민원확인

민원확인 상단 이미지

일반민원 확인

공개 민원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개별 민원을 확인하고자 하시는 경우 개별 민원확인 메뉴에서 개인실명인증을 하신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민원 문의내용

실명확인 정보 보기 테이블
제목 스키장 설질 관리 소홀로 인하여 아이가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문의종류 알펜시아[운영] 등록일 2010-12-15 16:44:39
이름 주미정 처리상태 답변완료
민원사항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10일 (금) 부터 12월 12일 (일)까지 2박으로
알펜시아를 예약해서 투숙했던 이용객입니다.
듣던대로 시설이 매우 훌륭하더군요.
하지만 서비스자세가 너무 실망스러워 이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들이 11일 (토)에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임대하여
리프트 주간권을 끊어서 스보우보드를 탔습니다.
몇번 타고 내려오더니 설질 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들은 스키를 포함해서 이번이 5번째 스키장에 오는거라 초보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슬로프 표면이 눈이 아닌 얼음인 곳이 많아서 잘 미끄러지고,
설사 눈으로 덮였다 싶은 곳도 인공눈으로 살짝만 덮여 있어서 한번 넘어지면
무릎이 굉장히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심때 숙소로 돌아가 점심을 먹고 나와서
오후에 다시 스키장에 가서 아이가 스노우보드를 탔는데,
오후 3시 경에 정상 부근에서 내려오다가 슬로프에 빙판이 있어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넘어지면서 손으로 짚는 과정에서 손목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정형외과 진단 결과 골절상 자체가 심하지는 않지만 골절 부위가 성장판 부근이라
성장판 손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고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서 그냥 부랴부랴 올라왔지만
알펜시아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아직까지 못받고 있어서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합니다.
사고 당일에는 저희 아들이 일단 리조트 의무실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강릉아산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그 병원의 정형외과 선생님 말씀이
아이 상태가 수술을 요할수도 있는 상태이니
소아 정형외과 선생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부랴부랴 알펜시아로 돌아와 밤에 체크아웃을 하고 그길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체크아웃 하면서 데스크의 여직원에게 자초지종을 간단하게 설명했더니
서울로 올라가는 중에 지배인님과 총지배인님이 제게 전화를 하셨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와중에 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또 두분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총지배인님 말씀이 당일 새벽에 슬로프 관리를 한 상태이다
추후에 다시 연락하겠다라는 말씀만 하시고 통화는 끝났습니다.
그때도 분명히 아이가 수술을 요할수도 있는 상태이고, 성장판에 손상을 입은 상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태의 심각함은 단지 아이 엄마인 제게만 해당되는 건가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스키장 설질 관리 소홀로 이용자가 부상을 당했다면
스키장에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례도 있습니다.
그날 전화상으로 제가 총지배인님과 통화할 때 점심때 등 중간에 인공설을 더 뿌리는 등의
슬로프 관리를 더 했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이용객이 있는 중간 시간에 그럴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전권이 끝나는 시간 사이에 슬로프를 다시한번 재정비 하는 것은
당연하고 일반적인 스키장의 관리 태도 아닌가요?
더군다나 총지배인님 말씀처럼 그날의 전날밤에 비가 좀 왔었고, 그날 낮동안 계속 바람이
강했기때문에 특히 더 관리를 했어야 마땅한 것 아닌가요?
물론 그 와중에도 끝까지 안다친 사람이 더 많았고,
우리 아들처럼 다친 사람은 소수였겠지요.
하지만, 스키장에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평소와 다름없이 새벽에 슬로프관리를 마쳤다는 말로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런 날에는 더 확실하게 중간에 수시로 슬로프 상태를 점검및 보수 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이용객에게 불편을 줄까봐 중간에 인공설 기계 작동을 못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지요. 아무리 즐기려고 시간과 돈을 들여 온 사람들이지만, 다쳐가면서 즐기려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안전의 문제상 이용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용시간을 연장해 준다던지 하는
방법을 얼마든지 강구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프리미엄급 리조트를 표방하는 알펜시아에
걸맞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당일 설질상태가 위험요소가 있으니 어린이들은 보호장구 착용을 권장한다는
안내방송이나, 안내문 부착 등의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했어야 마땅하지 않나요?
제가 금요일 밤에 체크인하러 프론트에 들어갈 때 보니, 계단에 'Wet Floor' 안내판을 계단에
설치해 두셨더군요. 그날 밤에 비가 와서 나무계단이 젖은 관계로 미끄러움에 주의하라는
친절한 의도였겠지요.
묻고 싶네요. 젖은 나무계단 몇칸 올라가는 것이 더 위험한가요,
아니면 관리되지 않은 곳곳에 얼음이 되버린 슬로프에서 스노우보드타는 것이
더 위험한가요?
아이에게 성장판 손상이라는 것은 치명적인 것입니다.
책임있는 답변 기대합니다.

일반민원 답변내용

실명확인 정보 보기 테이블
처리일자 2010-12-23 담당부서 (주)일펜시아 파견
담당자 직급 차장 담당자 강현우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알펜시아 스키장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고객님과 자녀 분에게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스키장은 야간 시간 동안 제설 및 정설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때 아닌 비와 거센 바람으로 인해 빙판이 들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펜시아 스키장은 각 슬로프 마다 패트롤을 배치하여 최대한 빙판 사고방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철저한 제설 정비 및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